나이는 23세.
나의 몸무게 72kg.
옷을 살 때에는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죠.
예쁘고 예쁜 옷이 많이 있지만 그림의 떡 이니까요.
예쁜 옷을 사는 게 아니라 네 몸에 맞는 옷, 삐져나온 살을 감추는 헐렁한 옷을 찾아야 하니까요.
쇼핑을 할 때의 마음은 ‘그래 이제 나도 살을 빼서 저 예쁜 옷을 입을거야’
하고 결심하죠.
하지만 그 결심은 내가 좋아하는 후라이드 치킨. 피자, 햄버거 앞에서는 금방 무너지죠.
다이어트 쉽지 않죠.
결심, 결심 또 결심 해야죠.
저 결심 하고 시작 했어요.
정말 이젠 자신 있어져서 이렇게 글 씁니다.
해독 다이어트 시작한지 이제 두 달 되어갑니다.
몸도 건강해지고 살도 빠진 다는 것에 호감이 갔죠.
저는 제일 처음 간해독 했죠.
간해독하면 노폐물이 배출되고 혈액순환이 잘 된다 하더라구요.
간해독 하고난 느낌- 몸이 가벼워 졌다고 할까...
그리고 비만 탕약 복용했죠.
해독 다이어트 탕약은 몸에 좋은 거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지난번 매스컴에서 부작용으로 머리가 빠진다고 그러던데
저는 머리카락 안 빠졌거든요.
3주 정도 되었을 때 혈액해독 하였구요.
피가 깨끗해져 피부가 좋아질 거라구 말하더라구요.
다이어트 기간 중에 빈혈은 있었지만 기운이 없어서 그렇지 얼굴이 예뻐졌다는 말 많이 들었죠.
저는 지금 13kg감량 했죠.
예쁜 옷 이젠 그림의 떡 아니죠.
멋지게 입죠.
아직 목표까진 조금 더 감량 할거랍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