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내원일 : 06년 1월
최종 내원 : 07년 10월4일 위암 수술 후 항암 치료중인 환자분(친구) 모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내원함
● 내원당시 주요증상
* 간경화 초기진단. 간수치는 정상
~가족력으로 외숙 간 경변 후 간암사망 병력
장남 B형간염 앓았으나 항체생김
* 작년 말 유난히 피로감이 심해서 인근 내과 검진, 당뇨진단 받음.
(식전 공복혈당 150, 식후 2시간 260으로 약 복용 권유받았으나 운동과 한방치료 가능한지 상담 겸 내원함) 손녀 돌보면서 과로한 탓이려니 했었다.
* 총콜레스테롤 높다.(정상치 200미만이나 250)
혈압은 특별히 높지 않다.
● 치료과정
1) 06년 1월 23일 : 해독 프로그램 중 간해독약 복용후
콩 비지 모양의 많은 노폐물 다량 나옴
* 몸 가볍고 어깨 결림이 한결 좋아졌다.
* 콜레스테롤 수치 210으로 낮아짐
* 식전 식후 혈당이 20~30정도 낮게 나옴
2) 06년 3월 8일 : 혈액해독 및 면역력증강 위한 15일분 복용
* 운동을 겸해서 빨리 걷기운동 주 4.5회를 40여분 하는데
피로감이 이전에 비해 훨씬 나아졌다.
3) 06년 4월 11일 : 혈액해독과 당뇨 약 처방 15일
* 안구 흰자가 어딘지 모르게 맑아졌고 눈곱이 수시로 끼어 침침하고 늘
신경 쓰였는데 눈이 맑아졌다.
4) 06년 5월 2일 : 혈액해독과 혈당조절 원만치 못해서 췌장기능 개선을 위한
처방한달 약 복용
당뇨용 치료선식 하루 한 봉지씩 07년 10월 현재까지 병행함
* 당이 원만히 잘 조절, 꾸준한 운동하면서 체력도 향상되었다.
인근 학교 운동장 빨리 걷기를 매일 40여분씩 하고 있다.
● 071004 내원일 현재
* 혈중 총 콜레스테롤 150 * 혈압 정상
* 모 대학병원 내과 한달전 검사 시 초음파상 간경화 진단전보다 상태호전,
당뇨수치 정상
● 치료 후기
며칠 전 친구 분과 내원한 환자분의 표정은 밝고 자신감과 확신에 차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간 경화와 당뇨진단까지 받았다가 현재 모든 건강상태가 정상으로 진단, 일상적인 생활이 아프기 전보다 오히려 활력을 찾았으며 면역력 증강 치료와 해독 프로그램 진행이 질병을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 하십니다.
간에 무리하지 않도록 면역력을 올릴수 있는 한약 복용과 적절히 균형잡힌 식단과 헬스메카 치료선식을 하루 한끼 복용(생선단백질을 주 2회 이상 섭취했고 육류보다는 된장이나 청국장과 섬유질이 풍부하고 신선한 나물류 반찬에 식사)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면서 체력을 향상시켜서 몸도 마음도 새롭게 사는 60대가 청춘 같은 기분이라고 하십니다.
위암 수술 후 항암 치료중인 친구 분을 모시고 내원, 본인이 치료하고 결과가 아주 좋았으니 역시 믿고 따르기만 하면 된다는 여유만만의 다독임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치료를 시작하신 후암동의 손○자님도 빠른 쾌유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