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선(35세 논현동 거주)
■ 초진 내원 07년 10월 25일 내원시 증상
* 안면 홍조와 여드름이 모기 물린 듯한 크기 모양으로 1년반 이상 경과함
피부과에서 약 먹으면 호전되었다가 약 끊으면 하루 이틀 만에 재발함.
* 얼굴 부위별로 가려움이 심함.
처음 발병원인은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인 듯 하다.
* 화장품에 대해 피부가 예민하게 반응하는 성향이다.
* 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약 복용. 밤에 취침시 발에 열감이 든다.
항상 얼굴과 머리로 열이 오름.
* 혈중 지방이 약간 높다고 한다.
* 생리주기는 일정하나 생리 혈이 검다.
* 소변 자주 보는 편이고 대변은 변비가 생김.
* 소화불량, 공복시간이 되면 신물이 올라오고 속이 쓰림
■ 치료 과정과 처방
▲ 071025 : 중금속해독탕 + 간해독+신장해독탕 15일분 처방함
(미네랄 수 한 달분은 모든 물에 타서 복용토록 함)
* 해독탕 복용 후 간해독함 : 육안으로 확인되는 노폐물은 많지는 않았다.
▲ 071105 : 신장해독약 15일 복용시작
* 얼굴에 돋아난 왕 여드름이 거의 소멸되면서 얼굴이 벌레가 기어다니면서 스물대는 듯한 가려움도 없어졌다.
* 몸이 가벼워져서 걸음걷기가 편안하다.
▲ 071207 : 혈액해독탕 15일분(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가루약 )
* 피부는 더 이상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호전되었다.
불에 달군 듯이 안면 열감 나아짐
컨디션은 이루 말 할 필요 없이 좋아졌다고 함.
★ 실제 본 한의원에서 첫 내원일에 검사했던 적혈구의 변형된 모양이 간해독을 진행하고 해독탕을 복용, 통원치료2회한 열흘 후 혈액검사로도 혈구의 형태가 양호한 모양으로 호 전된 모양이었고 면역세포의 활동성이 활발한 모양을 보임
■ 치료후기■
30대 중반의 주부로 시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년년생 아이 둘을 출산 후 피로감과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았었다고 합니다. 갑상선 항진증으로 복용하는 약과 피부과 약물 복용이 위장과 간장에 무리가 간 듯 하다고 하시면서 한방치료로 해독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매우 만족하셨던 분이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