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7년 10월 31일 초진
* b형간염 젊어서 앓았고 현재는 항체 생성됨
간 표면에 밤톨크기의 물혹이 2년째 크기 변동은 없다.
신장 담낭결석(요로결석 쇄석기로 6개월 전 제거함)
* 팔다리가 저려서 잠자다가 잠을 깨게 된다.
* 복부가스가 많이 참, 보리밥이나 콩밥에 방귀가 심함.
* 감기 자주 걸리고 한 달 이상 지속됨. 일주 전까지도 감기약 한 달여 먹었다.
* 탈모7.8년여 전부터 진행됨(부친약간탈모)
* 피부가 건조해서 겨울철이면 가렵고 부스럼이 많이 생긴다.
계란 우유 먹으면 알러지로 못 먹는다.
* 피로감이 항상 심하고 하품이 낮 시간에도 너무 심하다.
식사 후면 식곤증으로 견디기 힘들게 졸리다. 수면5시간
새벽에 일어나는 일이 최근 부쩍 힘들어졌다.
* 소변거품이 많다. 냄새도 심하고 변비와 잔변감으로 아랫배가 묵지근함
* 남자인데도 추위를 지나치게 많이 탄다.
■ 치료기간 및 처방
▲ 07년 11월1일 간해독 진행함.
* 설사 스무 번 정도는 한 듯 하나 복통은 전혀 없었고 특별히 힘이 들지 않고 개운한 느낌이었다.
* 11월 6일 내원,
간숫치 10월31일 검사상 GOT50.5에서 11월 06일 GOT27.4로 정상
▲ 07년 11월 7일 신장해독약 15일분 복용시작
* 몸이 가볍다. 변비증상 개선됨.
▲ 07년 12월 22일
* 해마다 겨울철이면 봉사활동으로 필리핀 등 동남아 사역활동 다녀와서 후유 증으로 힘들었었는데 금년은 아주 거뜬하게 다녀오셨다고 함. 유행성 결막염처럼 심하게 끼던 눈곱도 안생기고 피로한줄 모르고 기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다고 말씀하심.
■ 치료후기 ■
용인에서 목회활동을 활발히 하시는 50세의 목사님으로 B형간염을 앓았던 병력과 신장결석 수술 후에도 간효소 숫치도 높고 피로감과 팔저림등 합병증으로 내원하셨습니다. 간해독 후 신장해독 약복용 후 해마다 다녀오는 필리핀 선교활동도 2주간을 거뜬히 다녀오셨다고 혈액검사겸 치료차 귀국직후 근황을 전해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치료하는 과정이 좋으셔서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자녀 두분도 역시 치료결과에 모두 만족해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