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53세) -건설회사 부사장

저는 서초동 모 건설회사 부사장에 재직하고 있습니다.

남들이 쉬어야 할 시간에 술과 음식을 먹어야 하는 로비. 접대를 15년의 세월 속에서 해 오는 동안 언제부터인가 손발이 저리고, 코피가 자주 나고, 끈적끈적한 덩어리 피가 쏟아지고, 운전을 하면 졸리고, 잠깐 졸다가 추돌사고 몇 번 내면서 늘 피곤 속에서 살아왔는데, 카센터에서 엔진 오일을 교환하기 위해 휴게실에서 쉬는 동안 모 방송사에 헬스메카 한의원 원장 선생님이 출연하여, 간 해독에 대한 프로그램을 설명하는데 나를 두고 말씀하신 것이었습니다. 저는 우연 치고는 너무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방송사에 전화를 하여 병원 전화번호를 안 다음 망설이지 않고 다음 날 병원을 찾아서 검사를 받고 주치의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3회에 걸쳐 간 치료를 받고 지금은 거짓말처럼 증세가 없어져서 회사일 하는데 아무지장이 없습니다.

너무도 병원 의사 선생님, 간호사님들의 친절과 애정 어린 정성이 고마워 어쩔 줄 모르겠습니다. 주변의 지인들에게 자랑삼아 이야기 했더니 치료를 받게 해달라고 간청 합니다.

하마터면 심각한 지방간이 간경화, 간암으로 까지 이어질 뻔한 저를 치료하여 아무 문제없이 즐거운 삶을 찾게 해 주신 병원 관계자님들에게 머리 숙여 심이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