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해독에서 신장해독.폐해독까지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으로 핼액해독까지는 할려고 합니다 

간해독를 한 저로서는  몇일전 MBC에서 방영한 "불만제로"

방송을 보고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방송의 공익성을 의심하게 되는 몇가지의 생각에서

자신과의 대화에서 자중하지 못하는

경박함을 헤아려 보면서도 이렇게 글로나마 말하지 않으면

자신이 비겁하다는 생각에서 몇자 올려 봅니다

누가 보고 아니 보고는 문제가 아닙니다 제 자신이 이래라도

토해야 될것 같습니다

어깨걸림에서 언제나 고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개운하지 않은 몸 상태 때문에 언제나 괴로운  인상을 하게 되지요

사람이 건강하지 못한데서 오는 괴로움 .아니 경험하신 사람은

잘 못헤아리게 되잖아요

간해독을 소개 받고 사실 반심반의 했던것도 사실입니다

이것 저것 좋다고 하는 여러가지를 해보았지만

그저 "스트레스'라고 하니 답답할일이지요

개운하지 못한 몸상태를 가지고 있는데 원인을 모르고 있다는것

괴로움이 어떤것인지 공감하시는분 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해독 프로그램을 통해 저녁에 시작해서 아침까지 ..^^*

첫날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물론 이틀날도 모르고 이었지요

문득 놀라게 됩니다 그렇게 괴롭게.짜증스럽게 했던 견통을

못헤아리고 있었던것입니다

어깨를  만져보고 평소 결림대로 만져보아도 전혀 어깨 결림이

없다는것을 알았을때 그 기분 날아 가는 기분이였지요

"불만제로"를 보면서 몇가지 의심스럽고 의아한것이 생겼습니다

치료사례자들의 의견은 왜 없느지 ?

수없는 환자들의 치료 사례가 있을텐데 왜 치료사례는 없는지 ?...

그렇게 나쁜 것이라면 피해환자가 있어야 하는데 왜 없는지 ?..

방송을 보면 누구나 사기성으로 느끼게 합니다

그렇다면 전부 구속 시켜 법리적으로 처벌을 해야지요

사회 고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놓고서 쌍방의 잣대는 없는듯 해요

치료 받은 저와 같은 환자들에게 효과를 본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 역시" MBC 불만제로"를 보면서 아무 소리 없는것에

저는 화가 납니다 간 해독을 통해 고통스럽던 견통이 해결되었다고

그렇게 반가워 했고 기쁘했던 어제의 기억을 해보면서

사람의 마음이 이런것인가

방송의 힘이 이런것인가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다가 이렇게 글로나마 토해야 살것 같습니다

의학적으로는 문외한이라 전문 용어를 이해하고 알아듣는데는

사실 어렵습니다 시청자이고 환자인 저로서는

의학적 깊이를 너무 가볍게 다룬다는 것입니다

게그맨들이 "이것이 담석입니다"

" 이만한것이 담석이래요 " 

비웃는 모습에서 방송에서의 공정성을 잃고 있다는 생각이....

독을 약으로..약을 독으로 다루는 우리네 고유의 한방을

정말 가볍게 다룬다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대본에 의해서 진행하였다면 대본을 쓴사람이 의학에 전문적인

깊이가 있는 사람인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게 됩니다

어느쪽의 편향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단지 고발방송을 다루는데는 가벼워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치료 받은 환자분들의 사례를 같이 방영하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

수없는 간해독을 통해 치료된 그분들이 속고만 했을까요

속았다면 지금까지 방송에서 다루기전에 문제가 생겼을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글로서나마 토해 봅니다

치료 받고 치료 되신 분들이 그저 방관하는것 또한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 흥분이 앞섭니다